<증시시황> 주가 연중최저치 갱신...2.45P 빠져 6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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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8.24증시 안정보완대책소식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세를
보인끝에 하락세로 마감, 연중최저치를 다시 갱신했다. 특히 저PER주는
약세장속에서 초강세를 지속, 관심을 모았다.
20일 증시는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매로 오름세를 타
다가 대기매물이 쏟아져 장중 한때 6백50선이 무너졌다. 그러나 장마
감무렵 8.24증시안정보완대책이 22일 발표된다는 소식이 나돌면서 낙폭
이 다소 진정됐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45포인트 떨어진 6백52.07 포인트를 기록,
18일의 연중최저치 6백53.91포인트를 다시 밑돌았다. 이날은 신정부가
출범직후 금융실명제를 조기추진하겠다는 등의 개혁정책과 통상 압력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고객예탁금이 계속 줄어들고 실물경제등 증시외부여건이 호전
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매수세는 더욱 움추려들고 있다.
보인끝에 하락세로 마감, 연중최저치를 다시 갱신했다. 특히 저PER주는
약세장속에서 초강세를 지속, 관심을 모았다.
20일 증시는 주가가 큰폭으로 떨어진 데 따른 반발매로 오름세를 타
다가 대기매물이 쏟아져 장중 한때 6백50선이 무너졌다. 그러나 장마
감무렵 8.24증시안정보완대책이 22일 발표된다는 소식이 나돌면서 낙폭
이 다소 진정됐다.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45포인트 떨어진 6백52.07 포인트를 기록,
18일의 연중최저치 6백53.91포인트를 다시 밑돌았다. 이날은 신정부가
출범직후 금융실명제를 조기추진하겠다는 등의 개혁정책과 통상 압력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더욱이 고객예탁금이 계속 줄어들고 실물경제등 증시외부여건이 호전
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매수세는 더욱 움추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