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식물협약' 곧 가입...웅담등 `한약재동물'유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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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일 금년 5월까지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키로 했다.
정부는 대상동물중 사향 웅담 호골 구판 천산갑등 한양재의 원료로 사
용되는 야생동식물은 당분간 유보하는 조건으로 CITES협약에 가입할 방
침이다.
CITES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73년 워싱
턴회의에서 채택돼 현재 전세계 1백18개국이 가입해 있다.
이 협약에 가입하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5백24종에 대한 상업
적거래를 할 수 없게 되고 멸종위기에 있는 4백29종의 수출입시에는 정
부의 수출허가서 및 원산지증명을 첨부토록한 규제조건을 지켜야 한다.
관한 협약''(CITES)에 가입키로 했다.
정부는 대상동물중 사향 웅담 호골 구판 천산갑등 한양재의 원료로 사
용되는 야생동식물은 당분간 유보하는 조건으로 CITES협약에 가입할 방
침이다.
CITES는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73년 워싱
턴회의에서 채택돼 현재 전세계 1백18개국이 가입해 있다.
이 협약에 가입하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 5백24종에 대한 상업
적거래를 할 수 없게 되고 멸종위기에 있는 4백29종의 수출입시에는 정
부의 수출허가서 및 원산지증명을 첨부토록한 규제조건을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