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민 청와대정책수석내정자 자진사퇴 표명 입력1993.02.20 00:00 수정1993.02.2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정책수석비서관 내정자 전병민씨가 20일 자진 사퇴했다. 전 수석내정자는 이날오후 김차기대통령 주재로 여의도 민자당사에서 열린 수석비서진회의가 끝난뒤 박관용 비서실장에게 "본인의 문제로 새정부출범을 앞두고 차기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내정된 정책수석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질주하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사상 최초로 9만달러(1억 2670만원)을 돌파한 13일 서울 강남대로 빗썸라운지 시황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은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가 미 대통령으로의 당선이 확실시된 지... 2 부산 산업문제 AI가 해결한다 헬기 조종사의 눈 대신 드론으로 참치 떼를 찾아낸다. 드론이 수집한 영상 정보는 AI가 분석한다. 영상을 학습한 AI는 참치 떼가 만드는 고유의 포말(백파)을 선별해 선장에게 배가 가야 할 길을 알려준다. 저궤도 위... 3 수조원 드는 신약 개발…'오픈 이노베이션' 공동개발로 '윈윈' 하나의 신약을 만드는 데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약 3조원의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과정부터 동물실험을 거쳐 임상시험으로 약효와 안전성을 증명해야 해서다. 신약이 출시된다고 반드시 상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