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이 3월초 7천5백만스위스프랑(미화5천만달러)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20일 동아건설의 해외 CB발행계획을 승인했는데
동아건설CB는 동서증권을 주간사로 3월초 스위스프랑시장에서 발행될
예정이다.

발행조건은 5년만기 표면이자율 연3~4%,전환프리미엄 5~7%등으로
예정돼있으며 조달자금은 리비아 대수로공사에 사용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