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국-호주/한국-뉴질랜드 쇠고기협상 23,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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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한국과 호주,한국과 뉴질랜드간 쇠고기 협상이 23일과 26일 농림수
산부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협상에서는 이달초 열렸던 한미 쇠고기 협상과 마찬가지로
93년이후의 쿼터수준,SBS(동시매매입찰방식)제도등에 대해 협의하며
일반지육의 국내 유통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김동태농림수산부축산국장은 이번 협상에서 쿼터문제는
최근의 국내 소값하락추세를 고려,7%정도의 낮은 선에서 늘리는 내용의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SBS제도개선은 신축적인 입장을 택해 양측간의 차이를 좁힐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비해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번 협상에서 쿼터를 올해 수입량을
기준으로 내년부터 매년 20%이상씩 늘리고 직접적인 시장참여의 허용을
요구하고 있다.
한.호,한.뉴간 쇠고기협상은 지난해 7월과 9월에 열렸으나 구체적인
합의도출에 실패했었다.
산부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협상에서는 이달초 열렸던 한미 쇠고기 협상과 마찬가지로
93년이후의 쿼터수준,SBS(동시매매입찰방식)제도등에 대해 협의하며
일반지육의 국내 유통문제가 거론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김동태농림수산부축산국장은 이번 협상에서 쿼터문제는
최근의 국내 소값하락추세를 고려,7%정도의 낮은 선에서 늘리는 내용의
합의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SBS제도개선은 신축적인 입장을 택해 양측간의 차이를 좁힐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비해 호주와 뉴질랜드는 이번 협상에서 쿼터를 올해 수입량을
기준으로 내년부터 매년 20%이상씩 늘리고 직접적인 시장참여의 허용을
요구하고 있다.
한.호,한.뉴간 쇠고기협상은 지난해 7월과 9월에 열렸으나 구체적인
합의도출에 실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