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직장인들 문화비 월 2만원...관심분야 음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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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은 문화예술생활을 위해 월평균 2만원을
쓰는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대한생명이 서울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 6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
인의 문화예술생활양식'' 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51.7%가 문화예술생활 비용
으로 1만~3만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1만원 이하는 25.0%, 3만~
5만원은 15.3%로 나타났고 문화예술생활에 비용을 거의 지출하지않는 직장
인도 5.3%나 됐다.
한편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는 음악(38.
4%)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영화(33.5%), 문학(14.3%), 연극(6.2%),
미술(2.8%) 등의 차례였다.
쓰는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대한생명이 서울시내에 근무하는 직장인 6백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
인의 문화예술생활양식'' 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51.7%가 문화예술생활 비용
으로 1만~3만원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1만원 이하는 25.0%, 3만~
5만원은 15.3%로 나타났고 문화예술생활에 비용을 거의 지출하지않는 직장
인도 5.3%나 됐다.
한편 직장인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문화예술 분야는 음악(38.
4%)으로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영화(33.5%), 문학(14.3%), 연극(6.2%),
미술(2.8%) 등의 차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