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부정관련 51명 구속기소...조총장등 39명 기소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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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는 23일 광운대부정합격
사건과 관련, 검경에 입건된 1백2명 중 김창욱 전부총장(56) 등 51명(이
미 구속된 이정택씨 포함)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최재청
전산운영계획장(33)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나머지 46명 중 조무성총장 등 39명을 기소중지하고 부인이
구속된 황모교수(수원전문대) 등 2명을 기소유예, 3명은 무혐의처리, 2명
은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입시부정을 근절한다는 차원에서 학교교직원과 학부모 및 중간
에서 소개료를 챙긴 알선자들을 모두 기속기소했으며 돈을 챙기지 않은
단순 알선자에 한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사건과 관련, 검경에 입건된 1백2명 중 김창욱 전부총장(56) 등 51명(이
미 구속된 이정택씨 포함)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최재청
전산운영계획장(33)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나머지 46명 중 조무성총장 등 39명을 기소중지하고 부인이
구속된 황모교수(수원전문대) 등 2명을 기소유예, 3명은 무혐의처리, 2명
은 계속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입시부정을 근절한다는 차원에서 학교교직원과 학부모 및 중간
에서 소개료를 챙긴 알선자들을 모두 기속기소했으며 돈을 챙기지 않은
단순 알선자에 한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