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신윤식)은 전용회선의 품질향상과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회선시험망시스템을 구축,오는 3월부터 운용에 들어간다.

데이콤이 3억8천여만원을 들여 설치한 회선시험망시스템은 공통회선정보및
통제기능을 가진 중앙제어장치와 각종 회선시험이 가능한 원격시험장치를
이용해 모든 회선에 대한 개통 장애처리및 종합적인 회선시험을 전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