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공업, 첨단방식 마찰용접 이용한 임가공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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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업(대표 김경균)은 첨단용접방식의 하나로 꼽히고있는
마찰용접(friction welding)으로 자동차부품 각종 공구류등을 용접하는
임가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마찰용접이란 용접하고자하는 두 재료를 마찰용접기에 물려 한쪽은
고정시키고 다른쪽은 2천rpm정도로 고속회전시켜 이때 생기는 마찰면의
고온을 이용,접합시키는 방식이다.
이에따라 접합부의 인장강도가 원소재보다 강하게 나타날 뿐만아니라
이종금속끼리의 접합에도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있다.
또 자동화된 공법을 사용함으로써 금형비와 재료비등을 크게 절감할수
있다는 것이다.
아산공업은 현재 대우국민차 아세아자동차 삼성중공업 현대중장비등
대기업에 부품류와 공구류를 임가공 납품하고 있다.
김사장은 "마찰용접은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돼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도입단계"라며 "기계공업의 고정밀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공업은 지난89년 대구공단내에 설립된 용접전문회사로 지난해 3억원의
매출에서 올해는 5억원의 목표를 세웠다
마찰용접(friction welding)으로 자동차부품 각종 공구류등을 용접하는
임가공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마찰용접이란 용접하고자하는 두 재료를 마찰용접기에 물려 한쪽은
고정시키고 다른쪽은 2천rpm정도로 고속회전시켜 이때 생기는 마찰면의
고온을 이용,접합시키는 방식이다.
이에따라 접합부의 인장강도가 원소재보다 강하게 나타날 뿐만아니라
이종금속끼리의 접합에도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있다.
또 자동화된 공법을 사용함으로써 금형비와 재료비등을 크게 절감할수
있다는 것이다.
아산공업은 현재 대우국민차 아세아자동차 삼성중공업 현대중장비등
대기업에 부품류와 공구류를 임가공 납품하고 있다.
김사장은 "마찰용접은 미국 일본등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돼있으나 국내에는
아직 도입단계"라며 "기계공업의 고정밀화를 위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산공업은 지난89년 대구공단내에 설립된 용접전문회사로 지난해 3억원의
매출에서 올해는 5억원의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