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중 장외 채권거래는 줄고 일반 채권거래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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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월중 채권장외거래규모는 작년12월에 비해 줄었으나 일반채권거래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1월중 채권 장외거래실적은 모두
15조3천3백85억원으로 전월대비 6.7% 감소했다.
그러나 일반 채권거래는 12조7천35억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9.2%가
늘었으며 소액채권거래는 1천52억원으로 전월의 1천54억원과 엇비슷했다.
지난달에 일반채권거래가 증가세를 보인 것은 채권수익률(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기준)이 지난해말 연14%선에서 최근에는 연12.5%전후로
급락해 증권사들이 이익을 내기위해 보유채권을 대량으로 내다팔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보유채권이 줄어들면서 RP(환매채)에 편입할 채권마저
부족,RP거래가 크게 줄어듦에따라 전체 채권거래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1월중 RP거래는 2조5천1백77억원으로 지난해 12월 4조7천3억원의
53.6%에 불과했다.
지난1월중 채권장외거래실적을 채권종류별로 보면 금융채가 전체의
40.8%인 6조2천6백5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채(35.8%)특수채(14.3%)
국채(4.5%)지방채(1.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1월중 채권 장외거래실적은 모두
15조3천3백85억원으로 전월대비 6.7% 감소했다.
그러나 일반 채권거래는 12조7천35억원으로 지난해 12월보다 9.2%가
늘었으며 소액채권거래는 1천52억원으로 전월의 1천54억원과 엇비슷했다.
지난달에 일반채권거래가 증가세를 보인 것은 채권수익률(3년만기
은행보증회사채기준)이 지난해말 연14%선에서 최근에는 연12.5%전후로
급락해 증권사들이 이익을 내기위해 보유채권을 대량으로 내다팔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증권사 보유채권이 줄어들면서 RP(환매채)에 편입할 채권마저
부족,RP거래가 크게 줄어듦에따라 전체 채권거래규모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1월중 RP거래는 2조5천1백77억원으로 지난해 12월 4조7천3억원의
53.6%에 불과했다.
지난1월중 채권장외거래실적을 채권종류별로 보면 금융채가 전체의
40.8%인 6조2천6백5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회사채(35.8%)특수채(14.3%)
국채(4.5%)지방채(1.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