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공개기업 주가, 공모주식수 이상 거래후 하락세..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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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공개기업의 주가는 공모주식수이상이 거래된후에 하락세로 밀린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현대증권은 지난해 12월23일 상장된 대림요업부터 지난5일 상장된
우성에 이르기까지 7개 신규공개기업 가운데 현재 상한가행진을
지속하고있는 데이콤을 제외한 6개종목의 주가와 거래량추이를 분석,이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17일째(영업일수기준)되는날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1백18%수준에
달한뒤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의 주가는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60%에 이를때까지 주가가
급상승한뒤 1차 하락했다가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1백18%에
이를때까지 다시 오름세를 지속했다.
이 기간동안 신규상장종목들의 주가는 상장첫날 기준가보다 43%가량
오른뒤 하락세로 돌아서 38%정도 오른 수준에서 안정세를 찾는 경향이
강했다.
현대증권측은 이와관련,데이콤의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1%에도
못미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데이콤의 주가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현대증권은 지난해 12월23일 상장된 대림요업부터 지난5일 상장된
우성에 이르기까지 7개 신규공개기업 가운데 현재 상한가행진을
지속하고있는 데이콤을 제외한 6개종목의 주가와 거래량추이를 분석,이같은
결과를 내놓았다.
이자료에 따르면 신규상장종목은 상장된뒤 평균
17일째(영업일수기준)되는날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1백18%수준에
달한뒤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종목의 주가는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60%에 이를때까지 주가가
급상승한뒤 1차 하락했다가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1백18%에
이를때까지 다시 오름세를 지속했다.
이 기간동안 신규상장종목들의 주가는 상장첫날 기준가보다 43%가량
오른뒤 하락세로 돌아서 38%정도 오른 수준에서 안정세를 찾는 경향이
강했다.
현대증권측은 이와관련,데이콤의 누적거래량이 공모주식수의 1%에도
못미치고 있는 점에 비추어 데이콤의 주가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