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수서택지개발지구내 민영아파트 입주가 27일 시작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27일의 동원개발 2백48가구, 동산토건 2백48가구등 4백
96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입주될 새 아파트는 3천6백33가구에 달한다.

월별로는 *3월에 대우와 남광토건의 7백40가구 *9월 광주고속의 3백26가
구 *11월에 한라건설의 3백8가구, 두진종합건설 1백90가구, 진로건설 3백
24가구, 현대산업개발 3백14가구, 태신개발의 2백91가구 *12월에 동익건
설의 3백30가구, 극동건설의 3백14가구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