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대형 생보사, 은행주식 10% 보유 .. 92년말 1억6백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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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생명보험회사들의 은행주식 소유가 늘어나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을 비롯한 기존 6개 대형 생보사가
보유하고있는 19개 상장은행(제주은행 제외)의 주식수는 작년 12월말 현재
모두 1억6백56만8천주로 전체(10억6천3백63만1천주)의 10%에 달하고 있다.
대형 생보사가 보유하고있는 은행주식수가 1억주를 넘어서고 지분율도
10%를 상회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보사별 은행주식 보유현황을 보면 삼성생명이 4천1백6만1천주로
상장돼있는 전체 은행주식의 3.9%를 갖고있고 다음으로 대한생명
2천8백21만주(2.7%)대한교육보험 2천4백44만5천주(2.3%)흥국생명
5백60만6천주(0.5%)제일생명 4백60만4천주(0.4%)동아생명
2백64만4천주(0.2%)등의 순이다.
대형 생보사의 은행별 지분율을 보면 시중은행의 경우 조흥은행이
17.4%(2천2백56만3천주)로 가장 높았고 제일은행
15.2%(1천9백79만5천주)신탁은행 14.1%(1천8백39만주)상업은행
9.7%(1천2백67만2천주)한일은행 8.8%(1천1백64만주)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미 신한 하나 보람은행등 나머지 시중은행의 주식도 1.7~6.3%를
보유하고있고 장기은행의 주식은 10.3%(3백53만6천주)를 가지고있다.
지방은행의 경우도 경기은행 주식은 12.4%(3백71만8천주),대구은행은
8.5%(2백79만2천주)광주은행은 6.5%(1백86만6천주)경남은행은
5.4%(1백23만4천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은행을 비롯한 나머지
지방은행의 주식도 1.7~5%씩 갖고 있다.
대형 생보사들은 정부의 금리인하조치로 인해 보험상품의 판매경쟁력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투자수익으로 영업수지를 보전하기로하고 주식에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이들의 은행주식 보유비중은 더욱
높아질것으로 전망되고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을 비롯한 기존 6개 대형 생보사가
보유하고있는 19개 상장은행(제주은행 제외)의 주식수는 작년 12월말 현재
모두 1억6백56만8천주로 전체(10억6천3백63만1천주)의 10%에 달하고 있다.
대형 생보사가 보유하고있는 은행주식수가 1억주를 넘어서고 지분율도
10%를 상회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보사별 은행주식 보유현황을 보면 삼성생명이 4천1백6만1천주로
상장돼있는 전체 은행주식의 3.9%를 갖고있고 다음으로 대한생명
2천8백21만주(2.7%)대한교육보험 2천4백44만5천주(2.3%)흥국생명
5백60만6천주(0.5%)제일생명 4백60만4천주(0.4%)동아생명
2백64만4천주(0.2%)등의 순이다.
대형 생보사의 은행별 지분율을 보면 시중은행의 경우 조흥은행이
17.4%(2천2백56만3천주)로 가장 높았고 제일은행
15.2%(1천9백79만5천주)신탁은행 14.1%(1천8백39만주)상업은행
9.7%(1천2백67만2천주)한일은행 8.8%(1천1백64만주)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한미 신한 하나 보람은행등 나머지 시중은행의 주식도 1.7~6.3%를
보유하고있고 장기은행의 주식은 10.3%(3백53만6천주)를 가지고있다.
지방은행의 경우도 경기은행 주식은 12.4%(3백71만8천주),대구은행은
8.5%(2백79만2천주)광주은행은 6.5%(1백86만6천주)경남은행은
5.4%(1백23만4천주)를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전북은행을 비롯한 나머지
지방은행의 주식도 1.7~5%씩 갖고 있다.
대형 생보사들은 정부의 금리인하조치로 인해 보험상품의 판매경쟁력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투자수익으로 영업수지를 보전하기로하고 주식에대한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어서 앞으로 이들의 은행주식 보유비중은 더욱
높아질것으로 전망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