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룸에어컨, 독일 안전규격 획득 .. 검사안받고 수출가능 입력1993.02.26 00:00 수정1993.0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성사 룸에어컨이 26일 독일안전규격인 TUV(독일기술검사협회)를획득했다. 금성사는 이로써 별도의 안전검사를 받지않고도 유럽지역에 룸에어컨을수출할수 있게 됐다. 이회사는 안전규격 획득으로 올 유럽지역 룸에어컨수출액이 지난해보다1백% 늘어난 2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생명, 배당 불확실성 여전…목표가↓"키움 키움증권은 14일 한화생명에 대해 "배당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500원에서 32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안영준 연구원은 "양호한 신계약 실... 2 [Cover story – ISSUE] 어떤 돌연변이들이 남았나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에서 가장 흔한 하위 유형이다. 하지만 같은 비소세포폐암이라고 해도 종양 발생을 유발하는 어떤 유전자 변형이 있느냐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현재까지 7개 종양 유발 돌연변이(Oncogene)에 ... 3 [Cover story – STRATEGY] 비소세포폐암 EGFR 변이 치료제의 미래 2024년은 EGFR 돌연변이가 발견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 8월에는 유한양행의 레이저티닙이 토종 항암신약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식품의약국(FDA) 시판 허가를 받았다. 현재 1차 치료제로서 환자의 질병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