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룸에어컨이 26일 독일안전규격인 TUV(독일기술검사협회)를
획득했다.

금성사는 이로써 별도의 안전검사를 받지않고도 유럽지역에 룸에어컨을
수출할수 있게 됐다.

이회사는 안전규격 획득으로 올 유럽지역 룸에어컨수출액이 지난해보다
1백% 늘어난 2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전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