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정공(대표 문학무)이 일본 무라다사와 손잡고 고품질의
자동차용정밀스프링생산을 추진하고있다.

이회사는 무라다사와 기술제휴계약을 체결,클러치토션 스프링
오토트랜스미션스프링 엔진스프링등의 제조기술을 도입했다.

이들 스프링제조기술은 자동차의 경량화에 필요한 스프링분야의
핵심기술로 삼원은 이기술을 도입,상용화에 나서기로했다고 밝혔다.

삼원은 경기도 광주제2공장에 이들품목을 생산키위한 시설을
갖추기로했다.

회사측은 이달초 1차로 독일로부터 5억원상당의 컴퓨터관련기계를
도입했다.

삼원은 지난74년 설립된 자동차및 전자제품용 스프링류전문생산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