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지역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대표 이동우)는 26일 일본 정부에
대해 정신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재미동포 8천인 서명서 사본을 외무부
에 전달했다.

이 단체는 다음주초께 일본을 방문해 이 서명서를 일본 정부에 전달하는
한편 그 사본을 미국 정부, 유엔사무총장, 세계교회협의회, 세계 각 인권단
체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