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중 분당.일산 등 수도권 새도시를 제외한 전국에서 모두 4만5
천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26일 주택공사와 주택사업협회 등에 따르면 주택공사가 8천9백47가구,
대형주택업체가 2만2천2백15가구, 중소주택업체가 1만3천8백83가구의 아
파트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3월에 공급되는 주공아파트는 <>영구임대주택 6천8백62가구 <>사원임대
주택 2천85가구 등으로 일반 분양분은 없다.
또 31개 대형주택건설업체들은 서울과 수도권에 1만3백18가구, 기타 지
방도시에 1만1천8백97가구를 분양할 계획인데 이러한 공급물량은 2월에
공급된 1만2천3백28가구보다 1만여가구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