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국무총리는 27일오전 신임 국무위원 전원과 함께 동작동국립묘지를
찾아 호국영령들에게 헌화하고 분향.
황총리는 이날 오전 7시40분에 ,전국무위원들과 같이 장지열관리소장의 안
내를 받아 약4분간 참배하고 방명록에 서명.
황총리는 이어 장소장및 국립묘지관계자들에게 "수고했다"며 일일이 악수.
황총리는 김영삼대통령이 주재하는 첫 국무회의에 차석하기위해 곧바로 청
와대로 직행.
이날 국립묘지 참배에는 대부분의 국무위원들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일찍
도착하는등의욕을 과시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