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민자당, 당직자 결근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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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의 민자당사는 새정부출범에 따라 일부 당직자들이 입각하고 내달
초순 당직개편을 앞둔 탓인지 당직자대부분이 출근조차 하지 않아 매우
한산한 모습.
김종필대표등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본회의가 열리는 것을
이유로 평소와는 달리 당사에 들리지도 않은채 곧바로 국회로 가 당사에
는 이원종부대변인만이 자리를 지키는 모습.
이와관련 당의 한관계자는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이 당사를 떠난데다
당직개편을 앞두고 대개 마음이 편치않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면서 "당직
개편이 이루어질때까지 썰렁한 분위기가 계속될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관
측.
한편 당직개편과 관련, 당주변에서는 56일부터 총장 총무 유임설이 강
하게 나오고 있으나 개혁의 제1대상중 하나가 정치권이라는 점을 내세운
대폭적 당직개편주장도 만만치 않은 실정.
초순 당직개편을 앞둔 탓인지 당직자대부분이 출근조차 하지 않아 매우
한산한 모습.
김종필대표등 당직자들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본회의가 열리는 것을
이유로 평소와는 달리 당사에 들리지도 않은채 곧바로 국회로 가 당사에
는 이원종부대변인만이 자리를 지키는 모습.
이와관련 당의 한관계자는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이 당사를 떠난데다
당직개편을 앞두고 대개 마음이 편치않기 때문이 아니겠느냐"면서 "당직
개편이 이루어질때까지 썰렁한 분위기가 계속될수 밖에 없을것"이라고 관
측.
한편 당직개편과 관련, 당주변에서는 56일부터 총장 총무 유임설이 강
하게 나오고 있으나 개혁의 제1대상중 하나가 정치권이라는 점을 내세운
대폭적 당직개편주장도 만만치 않은 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