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절 제74주년을 맞아 3.1운동 당시 만세 시위를 벌이다 일제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른 고 김철기선생(배양.46년 작고)등 17명에게
건국포장, 고 이형원선생(서울.69년작고)등 80명에게 대통령표창등 모두
1백1명에게 정부포상을 준다.

이 정부 포상은 유족들에게 전수되며 이로써 지금까지 서훈받은 독립
운동유공자는 모두 6천1백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