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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덤핑판매 11개 약품값 강제인하...보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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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가격보다 훨씬 싼가격에 덤핑판매 돼 물의를 빚어 온 비코사이드정
    (코오롱제약) 화콜캅셀(중외제약) 일양갈근탕(일양약품) 등 11개 의약품
    의 표준소매가 및 출하가가 강제 인하된다.

    보사부는 최근 행정관리대상 의약품의 가격을 인하조치한 데 이어 가격
    감시대상 의약품의 거래실태를 조사한 결과 11개 제약회사의 11개 제품이
    최소 21%에서 최고 47.5%까지 덤핑판매되는 등 유통질서를 어지럽히고 있
    는 것으로 드러나 27일 이들 제품의 가격을 인하시키도록 제약협회에 지
    시했다.

    비코사이드정은 신고가격(1천6백원)보다 22.5%싼 1천3백12원에 거래됐
    고 일양갈근탕과 화콜캅셀은 각각 신고가격보다 41.2% 및 21.8% 낮은 가
    격으로 출하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인하품목 = *비코사이드정 *화콜캅셀 *일양갈근탕 * 엘시500연질
    캅셀(구주제약) *고래표갈근탕(한일양행) *용포갈근탕(익수제약) *알파갈
    근탕(알파제약) *삼영갈근탕(삼영제약) *대우갈근탕(대우약품) *광일갈근
    탕(광일약품) *탁티나(삼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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