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포 학생 러시안 룰렛게임하다 사망....미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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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북쪽 노스릿지의 한 주택에서 친구들과 함께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하던 윤덕용군(19.캘리포니아대1학년)이 자신이 쏜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친구 2명과 놀면서 리벌버 권총에 한발의 총알을 장
전한 채 탄창을 돌린 뒤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담력시범 게임을 하
다 총알이 발사돼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윤군과 함께 있던 친구들은 윤군이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한 것이 아
니라 총알을 완전히 뺀 줄 알고 장난치다 변을 당했거나 자살을 기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하던 윤덕용군(19.캘리포니아대1학년)이 자신이 쏜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윤군은 친구 2명과 놀면서 리벌버 권총에 한발의 총알을 장
전한 채 탄창을 돌린 뒤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담력시범 게임을 하
다 총알이 발사돼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윤군과 함께 있던 친구들은 윤군이 러시안 룰렛 게임을 한 것이 아
니라 총알을 완전히 뺀 줄 알고 장난치다 변을 당했거나 자살을 기도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