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총리 이붕은 오는 3월 15일 개최되는 제8기 전인대(전국인민
대표대회) 1차회의에서 제시할 정부공작보고를 통해 중국의 93년 GNP 예상
성장률을 9%로 책정,고속 성장을 억제하는 경제정책을 표방할 것이라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27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