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고객예탁금 수준에서는 하루 거래대금이 2천2백억원 수준에 이를때
주가의 바닥권이 확인될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럭키증권이 지난 90년이후 주가와 고객예탁금 대비 거래대금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강세장에서는 거래대금 회전율이 10%수준으로
떨어질때 주가가 오름세로 돌아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료는 강세장세에서는 거래대금 회전율이 10%일때 주가는 상승세로
돌아서고 30%에 달할때 내림세로 반전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에 약세장에서는 거래대금 회전율이 5%까지 떨어져야 주가가 오름세로
돌아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럭키증권측은 현재 거래대금이 고객예탁금의 15%수준에 있어 주가의
추가하락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