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들, 잇따라 고가의 신제품 출시..가격인상부추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화장품업체들이 잇따라 고가의 신제품을 출시,화장품가격대 인상을
부추기고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화학은 최근 기존의 마몽드화장품보다
8천원이나 비싼 2만4천원대의 브리앙스 에버그린화장품을 올해의
주력제품으로 내놓았다.
또 남성용 신제품으로 "쾌남미래파"를 개발,기존의 "쾌남진"제품보다
5천원이나 고가인 1만8천원에 출시했다.
지난해말에는 이미 한국화장품이 2만원대의 "세르젬"화장품을,가양이
1만9천원대의 "이노센스에브르"를 시판했다.
럭키도 지난해말에 기존의 남성용화장품 캐릭터화인(1만4천원)보다
고가제품으로 캐릭터로얄화장품을 2만1천원에 내놓았다.
이처럼 최근들어 주요화장품업체들이 고가의 신제품을 출시하자
나머지업체들도 기존제품보다 가격대를 높여 신규주력 제품을 잇따라
발매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지난해 봄 1만4천~1만6천원대였던 주요화장품업체의
주력제품가격대가 1만9천~2만4천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에대해 소비자들은 화장품업체들이 기존제품과 성분상의 별차이없는
제품을 향과 용기만 바꾸어 신규주력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는것은
가격인상을 노린 편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부추기고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평양화학은 최근 기존의 마몽드화장품보다
8천원이나 비싼 2만4천원대의 브리앙스 에버그린화장품을 올해의
주력제품으로 내놓았다.
또 남성용 신제품으로 "쾌남미래파"를 개발,기존의 "쾌남진"제품보다
5천원이나 고가인 1만8천원에 출시했다.
지난해말에는 이미 한국화장품이 2만원대의 "세르젬"화장품을,가양이
1만9천원대의 "이노센스에브르"를 시판했다.
럭키도 지난해말에 기존의 남성용화장품 캐릭터화인(1만4천원)보다
고가제품으로 캐릭터로얄화장품을 2만1천원에 내놓았다.
이처럼 최근들어 주요화장품업체들이 고가의 신제품을 출시하자
나머지업체들도 기존제품보다 가격대를 높여 신규주력 제품을 잇따라
발매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지난해 봄 1만4천~1만6천원대였던 주요화장품업체의
주력제품가격대가 1만9천~2만4천원으로 인상될 전망이다.
이에대해 소비자들은 화장품업체들이 기존제품과 성분상의 별차이없는
제품을 향과 용기만 바꾸어 신규주력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는것은
가격인상을 노린 편법이라고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