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전국어디서나 전화로 무선호출(삐삐)서비스 신청이 가능
해졌다.

한국이동통신(사장 조병일)은 지금까지 지방에서만 실시해오던 무
선호출 전화신청제를 서울 부산 대구까지 확대실시했다.

한국이동통신은 지난해부터 가입신청과 동시에 개통이 가능한 가입
자입력 자동화 소프트웨어(SW)를 개발,제주 강원등 지방에서 시행한
결과 이용자의 호응이 높고 전화를 이용한 가입신청이 늘고있는데 따
라 이제도를 전국으로 확대시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