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 원폭피해자 복지사업 추진 .. 일본정부 지원금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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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우리나라 원폭피해자를 위한 일본정부의 지원금 40억엔(한화
2백50억원)이 지난2월말 전액접수됨에 따라 건강복지회관건립등 원폭피해자
복지사업을 추진키로했다.
3일 보사부에따르면 일본의 지원금은 지난90년5월 노태우전대통령의
방일때 한.일정상간 합의에 따른것으로 지난91년11월 1차분 17억엔에 이어
이번에 23억원이 송금됐다.
보사부는 이 자금을 활용,원폭피해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남합천지역에 건평 1천평규모의 원폭피해자 건강복지회관을 오는94년까지
건립,생활이 어려운 1세 원폭피해자를 수용보호할 계획이다.
2백50억원)이 지난2월말 전액접수됨에 따라 건강복지회관건립등 원폭피해자
복지사업을 추진키로했다.
3일 보사부에따르면 일본의 지원금은 지난90년5월 노태우전대통령의
방일때 한.일정상간 합의에 따른것으로 지난91년11월 1차분 17억엔에 이어
이번에 23억원이 송금됐다.
보사부는 이 자금을 활용,원폭피해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경남합천지역에 건평 1천평규모의 원폭피해자 건강복지회관을 오는94년까지
건립,생활이 어려운 1세 원폭피해자를 수용보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