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총리등 국무위원 전원 재산 자진 공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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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국무총리 등 국무위원들은 4일 종합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김
영삼대통령에 이어 전원 재산을 공개키로 결의했다.
황총리는 이날 각이에서 "김대통령이 재산을 공개한 취지를 받들어
나도 금주중 재산을 자진공개하겠다"면서 "국무위원 여러분들도 내주말
까지 재산을 자진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한완상통일원장관 이경식경제기획원장관등 정부 22개부처 장
관과 서울시장 및 법제처장은 내주말까지 재산을 자진공개키로 결의
했다고 오인환공보처장관이 밝혔다.
영삼대통령에 이어 전원 재산을 공개키로 결의했다.
황총리는 이날 각이에서 "김대통령이 재산을 공개한 취지를 받들어
나도 금주중 재산을 자진공개하겠다"면서 "국무위원 여러분들도 내주말
까지 재산을 자진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이에따라 한완상통일원장관 이경식경제기획원장관등 정부 22개부처 장
관과 서울시장 및 법제처장은 내주말까지 재산을 자진공개키로 결의
했다고 오인환공보처장관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