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식부총리는 4일 "현재 경제침체를 타개하기위해 거시경제정책을 쓰
는데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경제하는 분위기 쇄신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
했다.
이부총리는 이날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대한상의 전경
련 무협 중소기협중앙회 경총 경제5단체장들과 모임을 갖고 이같이 말했
다.
그는 "고통분담은 정부가 재정지출절약 규제완화등을 통해 솔선수범하
겠다"며 재계도 고통분담노력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제단체장들은 경제활력회복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가고 있다며
정부가 기업의 사기진작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