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연구원이 중소기업 연구인력의 일본연수사업을 본격화한다.

4일 생기연(원장 김영욱)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사업의 하나인
연구인력의 일본파견사업과 일본신기술사업단(JRDC)간 기술교류사업등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생기연은 이를위해 최근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이들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연구인력의 일본파견사업은 생기연의 동경사무소를 활용,일기업 연구소에
1년간 국내연구원을 파견하는 것으로 올해엔 15명을 모집한다.
대상연구원은 전체소요자금의 80%를 지원받게된다. 생기연은 4월말까지
대상자를 선정,5월부터 연수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