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체에 은행의 금융지원뿐만아니라 자회사를통한 리스
단기자금회사채발행및인수등을 종합지원하는 금융상품이 나왔다.

신한은행은 4일 중소제조업체에대해 신한은행 신한리스 제일투자금융
신한증권등 신한금융그룹의 각종 지원을 일괄제공하는
"중소제조업우대통장"을 개발,8일부터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이통장에 가입하면 모기업격인 신한은행에서는 각종 필요자금을
대출해준다. 통장거래실적과 외환거래실적에따라 유망중소기업체는
1억5천만원까지 기타중소제조업체는 1억원까지 대출을 받을수있다. 세금과
공과금을 낼때는 최고1천만원까지 일시지원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이와함께 <>종업원의 생활자금지원 <>세무담당자및 외환실무자에대한
연수<>연수원제공등의 부대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리스에서는 가입업체에 시설기자재등을 리스로 지원하며
창업기업의경우 사무용품을 렌탈해준다. 제일투자금융에서는 은행측이
선정한 우량업체에대해 각종 단기자금을 지원하고 신한증권은 상장을
희망하는 업체의 기업공개와 회사채발행및 인수업무를 지원한다.

이밖에 신한은시스템은 종업원급여및 퇴직금 재무관리등의 각종
프로그램을,신한종합연구소는 산업계동향등 연구자료를 각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