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무단방치차량 집중단속...6월말까지 입력1993.03.04 00:00 수정1993.03.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 동대문구는 최근 주택가 도로 공터에 무단방치되는 차량이 급증함에 따라 4일부터 6월말까지 4개월간 이들 방치 차량들을 집중 정비하기로 했다. 동대문구는 이를 위해 직원 5명으로 대책반을 구성, 관내 폐차 방치실태에 대해 특별조사를 실시해 뚜렷한 이유없이 주택가 등에 장기방치되는차량은 별도의 안내기간을 거쳐 폐차처리 키로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어린 친구들 걱정이네"…홍석천 마약 중독 '경고' 마약류 중독자가 매년 증가해 현재 약 40만명 규모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나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홍석천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마약을 복용한 듯 보이는 한 남성의 모습을 올리며 "노... 2 전광훈 "尹, 거룩한 사고 친 것"…관저 인근 보수단체 집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 등 행사가 이어졌다. 전광훈 목사는 5일 한강진역 인근에서 '전국주일 연합예배'를 열어 윤 대통령 탄핵소추 무... 3 "이 가격에 이런 성능이라니"…불티나게 팔린 전기차 기아 컴팩트 전기차 EV3가 출시 6개월만에 국내 시장에서 국산 전기차 1위를 기록했다. EV3는 기아가 보급형을 목표로 만든 모델로, 저렴한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렀다는 분석이다.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