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살롱] 한화그룹회장, 국제화 기여직원 특별승진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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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회장이 최대과제로 내건 국제화에 기여한 직원들을
특별승진시키는등 종전의 연공서열식인사틀을 깨뜨리는 개혁을
단행하고나서 눈길.
김회장은 그리스아테네은행인수팀을 격려하기위해 최근 가진 오찬모임에서
시스템기획팀장인 조동성이사보와 은행인수팀실무자 3명을 한계급씩
전격적으로 특별승진 시켰다는것.
김회장은 이자리에서 석유화학으로는 해외시장개척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그룹목표인 국제화를 위한 유일한 돌파구인 현지합작투자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직원에게 승진혜택을 주는것은 당연하다고 강조.
그는 "소극적이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세로는 개혁을 일궈낼수없다"며
회사를 위해 기여한 직원에게는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특별승진기회를 주겠다고 약속.
업무추진에 관한한 다른 어느총수에 뒤지지않는 면모를 보여온 김회장의
그동안 전력으로보아 연공서열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있는
한화그룹인사틀에 개혁의 바람이 몰아닥칠지 모른다는게 내부의 분석.
특별승진시키는등 종전의 연공서열식인사틀을 깨뜨리는 개혁을
단행하고나서 눈길.
김회장은 그리스아테네은행인수팀을 격려하기위해 최근 가진 오찬모임에서
시스템기획팀장인 조동성이사보와 은행인수팀실무자 3명을 한계급씩
전격적으로 특별승진 시켰다는것.
김회장은 이자리에서 석유화학으로는 해외시장개척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그룹목표인 국제화를 위한 유일한 돌파구인 현지합작투자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직원에게 승진혜택을 주는것은 당연하다고 강조.
그는 "소극적이고 현실에 안주하려는 자세로는 개혁을 일궈낼수없다"며
회사를 위해 기여한 직원에게는 연공서열에 관계없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특별승진기회를 주겠다고 약속.
업무추진에 관한한 다른 어느총수에 뒤지지않는 면모를 보여온 김회장의
그동안 전력으로보아 연공서열식이 뿌리깊게 자리잡고있는
한화그룹인사틀에 개혁의 바람이 몰아닥칠지 모른다는게 내부의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