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 올 주주배당 10% 미만 수준서 결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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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의 올해 주주배당은 전년도보다 크게 낮은 10%미만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92사업연도(92.4~93.3)중
보증보험적자확대와 자동차보험영업부진에다 금리인하에 따른
투자수익감소등으로 인해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연도에서 적자상태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일부
손보사들은 배당자체를 포기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정기주총때
주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손보사 가운데 92사업연도들어 작년말까지 순이익을 낸 회사는
안국화재(61억원)럭키화재(33억원)신동아화재(27억원)현대해상(7억8천
만원)등 4개사뿐이다.
나머지 회사는 모두 결손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투자수익을 감안해도
흑자로 돌아설 회사는 드물것으로 전망된다.
손보업계는 이에따라 올해 배당률은 전년의 10%보다 크게 낮은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결정될 전망이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92사업연도(92.4~93.3)중
보증보험적자확대와 자동차보험영업부진에다 금리인하에 따른
투자수익감소등으로 인해 경영실적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연도에서 적자상태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일부
손보사들은 배당자체를 포기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정기주총때
주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손보사 가운데 92사업연도들어 작년말까지 순이익을 낸 회사는
안국화재(61억원)럭키화재(33억원)신동아화재(27억원)현대해상(7억8천
만원)등 4개사뿐이다.
나머지 회사는 모두 결손을 나타내고 있으며 향후 투자수익을 감안해도
흑자로 돌아설 회사는 드물것으로 전망된다.
손보업계는 이에따라 올해 배당률은 전년의 10%보다 크게 낮은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