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진흥공사는 국내 업체들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위주의
수출에서 벗어나 자기상표 수출에 주력할 수 있도록 `자기상표 수출지원
센터''를 설치해 3월 중순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무역진흥공사에 따르면 이 센터는 상표 개발 지원 및 관련정보 수집.
제공과 자기상표 상품의 수출 지원 등의 사업을 벌인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