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청와대비서실 인사문제관련 "짜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청와대비서실은 5일 공직자의 도덕성 파문과 관련, 김상철서울시장의 사
표수리와 박희태법무장관의 `시정조치''로 "이제는 없었던 일로 하자"며 몹
시 짜증스럽다는 반응.
이경재공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문제와 관련해서 오
늘 수석회의에서도 나온 얘기는 전혀 없었다"면서 "사안에 따라 사표도 받
았고 시정조치도 지시했으니 이제는 그것으로 마무리 하자"고 주문.
이수석은 "조그마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된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의 일관성 문제와 관련되는 일에는 경중을 가려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
표수리와 박희태법무장관의 `시정조치''로 "이제는 없었던 일로 하자"며 몹
시 짜증스럽다는 반응.
이경재공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 문제와 관련해서 오
늘 수석회의에서도 나온 얘기는 전혀 없었다"면서 "사안에 따라 사표도 받
았고 시정조치도 지시했으니 이제는 그것으로 마무리 하자"고 주문.
이수석은 "조그마한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부가 흔들려서는 안된다"면서
"앞으로도 정책의 일관성 문제와 관련되는 일에는 경중을 가려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