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세관은
북한산으로 수입되는 농수축산물에 대한 원산서 증명조사를 실시하는등
통관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부산세관은 5일 최근 중국등 제3국산 농수축산물을 부당이익을 챙기는
사례가 많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관은 이에따라 북한산 수입물품에 대해 선박항해일지 기항증명서등을
확인,실제로 북한에서 수입물풍이 반입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원산지증명서를 위조해 수입신고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원산지증명서상의 수하인과 대북교역물품반입신고자와 동일한지등을 조사해
원산지증명서의 진위여부도 철저히 조사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