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지원되는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신청이
폭주,추가재원마련이 시급하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난달 27일까지 서울본부와 지방지부를 통해
접수받은 경영안정자금 신청업체는 총 6백12개업체로 신청금액은
2천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같은 신청금액은 중진공이 경영안정자금으로 올해 지원키로 책정한
3백억원의 7배에 육박하는 수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