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가 선진국의 특허공세료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위해 특허
담당부서를 확대 개편했다.

금성사는 5일 특허실을 "지적재산경영실"로 명칭을 바꾸고 담당업무도
특허외 영업비밀보호 저작권침해등으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성사는 이를위해 올해 지적재산권 전담부서의 예산을 전년대비 15%
늘어난 75억원으로 책정하고 인원도 4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해외연수를 통해 경제블록별 특허담당 전문가를 양성하고 일본 미국외
유럽지역에도 해외주재원을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