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법무장관의 맏딸 박가주씨(22. 동양화과 3년)이 5일 오후 박장관의
비서를 통해 학교측에 자퇴서를 제출했다.

이에따라 박씨는 지도교수, 학과장, 총장의 재가를 거쳐 학칙에 따라 자동
적으로 학적을 상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