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올해 총사업비 4조2천7백17억원 규모인 313건의 시설공사를
발주,대부분을 상반기중 조기 집행키로 했다.
6일 건설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등 산하기관별로 올해 발주할 `시설
공사집행계획`을 확정했다.
집행계획에따르면 올해 집행할 총시설공사규모는 0신규공사가 1백9건
1조3천3백18억8천7백만원 0장기계속공사가 3백13건 4조2천7백17억7천1
백만원이다.
건설부는 정부의 시설사업조기배정계획에따라 장기계속공사 2차이후분
은 오는 5월까지 계약을 무두 끝내고 신규공사의경우는 3~6월에,나머지
7건은 9월과 10월에 발주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