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유준상의원 교통사고로 중상...측근인사는 숨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6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중원군 산척면 영덕리 앞길에서 서울6 보1124
시보레 승합차(운전사 임용주.31)가 마주오던 충북 7 나9050 5t트럭(운전사
김용출)을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유준상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대책위 대변인 전희정(4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유 의원과
유의원의 비서관 박만주(29)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숨진 전씨 등은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유 의원과 함께 제천에서
득표활동을 벌인 뒤 충주쪽으로 가던 길이었다.
시보레 승합차(운전사 임용주.31)가 마주오던 충북 7 나9050 5t트럭(운전사
김용출)을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유준상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대책위 대변인 전희정(45)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유 의원과
유의원의 비서관 박만주(29)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숨진 전씨 등은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유 의원과 함께 제천에서
득표활동을 벌인 뒤 충주쪽으로 가던 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