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철공사는 2호선용 전동차 12량이 도입됨에 따라 기존 6량
편성 3개 열차를 10량 편성으로 늘려 8일부터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기
로 했다.

또 신도림역의 비상대기용 1개 열차(10량 편성)를 2호선 본선(신도림~
잠실~시청)에 투입하여 최대 혼잡시간대(오전 7시59분~8시20분)의 혼잡을
완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