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수돗물사고로 8개시-군 공급끊겨...어제낮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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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10분께 충남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한국수자원공사 금강용수
관리사무소 취수장 진입로 앞 지하 2m에 묻힌 지름 1.5m의 관 연결용 고무
패킹이 빠지면서 충남 부여군, 전북 전주시 등 8개 시군 지역 수돗물 공급
이 7일 오전 1시께까지 전면 끊겼다.
이날 사고는 취수장에서 정수장까지 강관의 이음매에 끼워져 있던 고무
패킹이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 일어났다.
이 사고로 충남 부여.논산군과 전북 전주.이리.군산시, 옥구.익산.완주군
등 8개 시군 50여만명의 주민이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가 나자 금강용수관리사무소장은 포클레인 등을 동원해 빠진 패킹을
교체한 뒤 7일 오전 1시께부터 끊긴 수돗물을 공급했다.
관리사무소 취수장 진입로 앞 지하 2m에 묻힌 지름 1.5m의 관 연결용 고무
패킹이 빠지면서 충남 부여군, 전북 전주시 등 8개 시군 지역 수돗물 공급
이 7일 오전 1시께까지 전면 끊겼다.
이날 사고는 취수장에서 정수장까지 강관의 이음매에 끼워져 있던 고무
패킹이 수압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 일어났다.
이 사고로 충남 부여.논산군과 전북 전주.이리.군산시, 옥구.익산.완주군
등 8개 시군 50여만명의 주민이 수돗물을 공급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사고가 나자 금강용수관리사무소장은 포클레인 등을 동원해 빠진 패킹을
교체한 뒤 7일 오전 1시께부터 끊긴 수돗물을 공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