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3.03.07 00:00
수정1993.03.07 00:00
중국은 상해시에 88층 높이의 아시아 최고층 빌딩을 건설한다고 관영 신화
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 건물은 19개 회사 공동 참여로 세워지며 빠르면 5년안에 상해의
포동개발지구에서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이통신은 덧붙였다.
"진마오 맨션"이란 이름의 이 건물안에는 호텔 상가 유락시설등이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아시아 최고층 빌딩은 홍콩의 센트럴플라자(78층)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