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공무원들이 5,6공시절 정부의 사정활동 빈도가 지나치게 잦았을
뿐아니라 실적 올리기에 치우쳤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 분석이 나와
눈길.

이같은 사실은 총무처 산하 한국행정연구원(원장 노정현)이 지난해
9~11월중 전국의 공무원 3백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담조사 자료에서 7일
밝혀졌다.

이번조사에서 사정활동이 지나치게 많다고 응답한 공무원은 3백1명으로
전체의 90.7%에 달했고 실적위주로 감사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람도 79.1%를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