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법무.보사.서울시장에 대한 인선 발표가 8일 오후3시로 늦춰졌다.

이경재 청와대공보수석은 이날 오전9시에 발표할 예정이던 부분 개각을 오
후3시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한편 새 보사부장관에는 송정숙 서울신문 논설위원이 내정됐으며, 법무장
관에는 김두희 검찰총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서울시장에는 행정경험이 많은 전문관료가 기용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