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민주대표,감사원 실시후 전면 개각 요구 입력1993.03.08 00:00 수정1993.03.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기택대표민주당대표는 8일 새정부의 인사파동과 관련,"대통령은 감사원이 차관급 인사에 대한 적격여부를 실사한다음 이를 토대로 전면 개각을 단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이어 "인사문제의 근원적 보완을 위해 국회에 인사청문회제도를 도입해야한다"고 거듭 주장하고 "황인성총리도 산적한 국전현안에 전념해야하기때문에 의원직을 사퇴하는것이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실패…집행 불가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경내에서 공수처 수사관과 경찰 병력 등이 내려오고 있다.최혁 기자 2 與 김민전 "중국인들이 尹탄핵 찬성…이게 탄핵 본질"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한민국이 중국·북한·러시아 같은 나라로 가느냐가 탄핵 소추의 핵심"이라고 주장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김 의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열린... 3 무안에 '고향사랑기부' 이어져…11억 원 모였다 무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전남 무안에 고향사랑기부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을 잠정 집계한 결과 무안군에는 전년도 모금액의 3배에 달하는 15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