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 기구 대폭축소...23개 국실 15개로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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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8일 확대당직자회의를 열어 현재 23개국실을 15개로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당기구개편안을 확정했다.
민자당은 오는 10일 당무회의의결을 거친뒤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의
결재를 받는대로 곧바로 기구개편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확정된 당기구개편안은 지방자치국 종교국등을 폐지하며 15개 국
실의 책임자는 가급적 전문성을 고려, 전국구 초선의원으로 임명토록
했다.
또 당 정책수립기능의 일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책연구원과 전직국무
위원들로 구성된 정책평가위원회를 폐지하는 대신 `정책실장실''을 신설
키로 했다.
것을 골자로 하는 당기구개편안을 확정했다.
민자당은 오는 10일 당무회의의결을 거친뒤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의
결재를 받는대로 곧바로 기구개편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날 확정된 당기구개편안은 지방자치국 종교국등을 폐지하며 15개 국
실의 책임자는 가급적 전문성을 고려, 전국구 초선의원으로 임명토록
했다.
또 당 정책수립기능의 일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국책연구원과 전직국무
위원들로 구성된 정책평가위원회를 폐지하는 대신 `정책실장실''을 신설
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