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정보사회마인드조성을 위해 올해 전국국민학교에 2만5천대의
교육용컴퓨터를 무상보급할 계획이다.

한국통신은 지난 90년부터 총예산 6백40억원을 투입,추진해온 국민학교에
대한 교육용컴퓨터보급확산계획에 따라 작년까지 모두 7만5천대의 컴퓨터를
보급한데이어 올해도 2만5천대를 무상보급키로 했다.

한국통신은 국민학교에 오는 95년까지 모두 15만대의 교육용컴퓨터를
보급할 예정이다.